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2-13 시즌 (문단 편집) === 12월 18일 16강 vs [[FC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 FC 아우크스부르크 0 : 2 '''FC 바이에른 뮌헨''' (SGL 아레나) 불과 1주일정도의 간격으로 리가 16라운드에서 만났던 두 팀은 다시한번 SGL아레나에서 리매치를 치렀다. 국내 팬들에게 이 경기는 '''[[프랑크 리베리]]의 [[구자철]] 따귀 사건'''으로 요약된다. 이른 시간 득점이 터지며 앞서갔으나 더 물러설곳이 없는 아우크스부르크의 투혼의 압박에 바이에른이 굉장히 고전했고, [[구자철]]의 중거리슛이 단테의 발맞고 굴절되 골로 연결될 뻔 했으나 [[마누엘 노이어]]가 빠른 반사신경으로 쳐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런데 경기 중간, 리베리와 구자철이 충돌해 퇴장당하는데, 리베리가 터치라인 근처에서 몸싸움하던 구자철에게 강력한 백태클을 걸었는데 자신도 아차 싶었는지 먼저 사과하려고 손을 건넸으나 구자철이 공격적으로 달려들며 리베리의 얼굴을 살짝 1차 가격하자[* 이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자철은 지난시즌 경기에서도 리베리가 고의적으로 거친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면서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어서 충돌했다고 밝혔다.], 빡친 리베리가 구자철의 따귀를 더 세게 날렸다. 양팀선수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벤치 클리어링]] 직전 분위기까지 갔으나 다행히도 빠르게 수습됐고, 심판은 구자철에게 경고, 리베리에게 퇴장을 명했다. (추후에 리베리는 포칼 2경기 징계를 받아 8강, 4강경기를 출전할 수 없게됐다.) 10명이서 뛴 바이에른은 후반 막판 [[토마스 뮐러]]가 개인기술로 왼쪽 측면을 벗겨내며 가운데 노마크찬스로 있던 [[세르단 샤키리]]에게 어시스트를 날려주며 2대0 승리를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